런던 1일차는 공항에 오후 5시쯤 도착해서 호텔 도착하니 저녁 7시.. 호프집서 간단하게 맥주랑 안주나 먹고 뻗어버렸다.2일차 주요 일정은 해리포터 스튜디오 방문! 13시 30분 예약해두었기 때문에아침먹고 오전에 공원이나 한바퀴 산책해줬다. 오전에 산책한 공원은 Hyde Park ! 날씨가 좋아서 공원 산책하는 것조차 너무너무 좋았다.해리포터 스튜디오는 런던 시내에서 꽤나 멀리 떨어져있었다. 열심히 검색해보니 Euston역 → Watford Junction역 → 셔틀버스 탑승이런 구조였다. Euston 역에서 Watford Junciton 까진 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뭔가 더 빨리 갈 수 있는 티켓도 있고 천천히 가는 티켓도 있는 것 같은데, 너무 헷갈렸다. 두개가 플랫폼도 공유하는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