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에는 대학 친구들을 많이 만났다어쩌다보니 9월 21일 점심, 저녁 그리고 9월 22일 점심 모두.. 같은 반 사람들 ㅋㅋㅋ 9월 21일 점심은 고터에서 보기로 했다.사실 이 날은 원래 처음부터 반포 한강 나들이를 목적으로 만나려 했던 날인데,9월 20일부터 비가 오더니만 이날 아침까지도 비가 쏟아졌다.그래서 일단 만나는 건 파미에스테이션에서 만나는 것으로.... 파미에스테이션은 워낙 항상 사람이 많아서 어느 식당을 가도 붐빌 것 같았다.좀 편히 쉬고싶은 주말에 시끄러운 식당 가는건 딱 질색이라 ㅠㅠ 최대한 좌석 간격도 확보되고 사람 덜 붐비는 데로 가고 싶었다.그래서 우리가 고른 곳은 스키야키집 '일상정원' 가장 먼저 도착한 친구가 웨이팅을 걸어뒀는데, 5명으로 해서 그런지 자리를 받기 까지는 조금..